대한민국에서 고지혈증 치료 가장 잘하는 병원 TOP10, 질병코드

오늘은 소리 없이 다가와 우리 혈관 건강을 위협하는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고지혈증은 그 자체로는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방치할 경우 심각한 심뇌혈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혈관 속 시한폭탄'이라고도 불립니다. 지금부터 고지혈증의 모든 것을 파헤치고, 건강한 혈관을 만드는 비결을 함께 찾아보시죠!

❓ 혈관 속 시한폭탄,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이란 무엇일까요?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은 혈액 속에 지방 성분, 즉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정상 범위보다 과도하게 많은 상태를 말합니다. 좀 더 정확하게는 '이상지질혈증'이라고 부르며, 다음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총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
나쁜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벽에 쌓여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주범입니다.
좋은 콜레스테롤(HDL 콜레스테롤)이 낮은 경우: HDL 콜레스테롤은 혈관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청소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중성지방이 높은 경우: 중성지방 역시 과도하면 동맥경화의 위험을 높이고 췌장염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지질 이상은 혈관 내벽에 플라크(죽상경화반)를 형성하여 혈관을 좁아지게 하고 딱딱하게 만드는 동맥경화증을 유발하며, 이는 심근경색, 뇌졸중 등 치명적인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 고지혈증은 왜 생길까요?

고지혈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크게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 (일차성 고지혈증):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과 같이 특정 유전자 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젊은 나이에도 매우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보일 수 있습니다.
환경적 및 기타 요인 (이차성 고지혈증):
- 잘못된 식습관: 포화지방(동물성 지방, 버터 등), 트랜스지방(마가린, 가공식품 등),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내장류, 계란 노른자 등)의 과다 섭취,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특히 정제 탄수화물은 중성지방을 높임).
- 비만 (특히 복부 비만):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높이고 HDL 콜레스테롤을 낮춥니다.
- 운동 부족: 신체 활동량이 적으면 HDL 콜레스테롤이 낮아지고 중성지방이 높아지기 쉽습니다.
- 흡연: HDL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관 내피세포를 손상시켜 동맥경화를 촉진합니다.
- 과도한 음주: 중성지방 수치를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 나이: 나이가 들수록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 성별: 남성은 여성보다 젊은 나이에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향이 있으며, 여성은 폐경 이후 LDL 콜레스테롤이 급격히 증가할 수 있습니다.
- 기타 질환: 당뇨병, 갑상선 기능 저하증, 만성 신부전, 간 질환, 다낭성 난소 증후군 등.
- 약물: 일부 이뇨제, 베타차단제, 스테로이드, 경구 피임약 등이 혈중 지질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증상 없는 침묵의 병, 고지혈증의 신호는?

고지혈증은 대부분 특별한 자각 증상이 없습니다. 혈액 검사를 하기 전까지는 자신이 고지혈증인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침묵의 병'이라고도 불립니다.

하지만 일부 심한 유전성 고지혈증 환자에게서는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황색종 (Xanthoma): 콜레스테롤이 피부나 힘줄에 침착되어 생기는 노란색 또는 주황색의 결절. 주로 눈꺼풀 주변(황색판종, Xanthelasma), 아킬레스건, 팔꿈치, 무릎 등에 나타납니다.
각막환 (Arcus corneae): 검은자 가장자리에 흰색 또는 회색의 테두리가 생기는 현상. 젊은 나이에 나타나면 고지혈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은 매우 드물며, 대부분의 고지혈증은 증상 없이 진행되다가 합병증이 발생한 후에야 발견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혈액 검사를 통한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 고지혈증이 무서운 이유, 각종 혈관 합병증!

고지혈증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동맥경화증이 진행됩니다. 동맥경화증은 전신의 혈관을 침범하여 다양한 심뇌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관상동맥 질환: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 발생합니다.
- 협심증: 가슴 통증, 압박감, 답답함 등의 증상.
- 심근경색증: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혀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응급 질환.
뇌혈관 질환: 뇌로 가는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 발생합니다.
- 뇌졸중 (뇌경색, 뇌출혈): 반신 마비, 언어 장애, 의식 장애 등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일과성 허혈 발작 (미니 뇌졸중): 일시적인 뇌혈류 장애로 뇌졸중의 전조 증상일 수 있습니다.
말초동맥 질환: 주로 다리 혈관이 좁아져 발생하며, 걸을 때 다리 통증(간헐성 파행), 심하면 발가락 괴사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급성 췌장염: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매우 높은 경우(보통 500 mg/dL 이상)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질환입니다.

🔬 고지혈증, 어떻게 진단하고 관리 목표는 무엇인가요?

고지혈증은 간단한 혈액 검사(지질 검사)를 통해 진단합니다. 보통 9~12시간 금식 후 채혈하여 다음 항목을 측정합니다.

총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나쁜 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 (좋은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고지혈증 진단 기준 (대한지질동맥경화학회, 2022)

총콜레스테롤: 240 mg/dL 이상
LDL 콜레스테롤: 160 mg/dL 이상
HDL 콜레스테롤: 40 mg/dL 미만
중성지방: 200 mg/dL 이상 (공복 시)

고지혈증 관리 목표는 단순히 수치를 낮추는 것뿐만 아니라, 환자의 심뇌혈관 질환 발생 위험도에 따라 개별화됩니다. 당뇨병, 고혈압, 흡연 여부, 가족력, 나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LDL 콜레스테롤 목표 수치를 설정하고 관리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심혈관 질환 초고위험군은 LDL 콜레스테롤을 55 mg/dL 미만으로 조절하도록 권고합니다.

💊 고지혈증 관리와 치료법

고지혈증 관리의 핵심은 생활 습관 개선과 필요한 경우 약물 치료를 병행하는 것입니다.

생활 습관 개선 (치료적 생활습관 변화, TLC):
- 건강한 식단:
  - 포화지방(붉은 육류의 지방, 버터, 라드 등)과 트랜스지방(마가린, 쇼트닝, 가공 과자류 등) 섭취 제한.
  -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음식(내장류, 계란 노른자는 하루 1개 이내 권장) 섭취 주의.
  - 등푸른 생선(오메가-3 지방산 풍부), 견과류, 통곡물, 채소, 과일 충분히 섭취.
  - 정제 탄수화물(흰쌀, 흰빵, 설탕 등) 섭취 줄이기 (특히 중성지방 높은 경우).
- 규칙적인 운동: 주 3~4회 이상, 한 번에 30~40분 이상 유산소 운동(걷기, 조깅, 자전거, 수영 등) 및 근력 운동 병행.
- 적정 체중 유지: 비만인 경우 체중 감량은 지질 개선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 금연: 흡연은 HDL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동맥경화를 악화시키므로 반드시 금연해야 합니다.
- 절주: 과도한 음주는 중성지방을 높이므로 절제가 필요합니다.
약물 치료: 생활 습관 개선만으로 목표 수치에 도달하지 못하거나, 심뇌혈관 질환 위험도가 높은 경우에는 약물 치료를 시작합니다.
- 스타틴 (Statin):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LDL 콜레스테롤 강하제입니다.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합니다.
- 에제티미브 (Ezetimibe):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여 LDL 콜레스테롤을 낮춥니다. 스타틴과 병용하기도 합니다.
- PCSK9 억제제: 주사제로, 강력한 LDL 콜레스테롤 강하 효과를 보이며, 스타틴으로 조절되지 않는 고위험군 환자에게 사용됩니다.
- 피브레이트 (Fibrate): 주로 중성지방을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을 약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 오메가-3 지방산: 고용량의 처방용 오메가-3는 중성지방을 낮추는 데 사용됩니다.
- 니아신 (Niacin): HDL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중성지방과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지만, 부작용과 최근 연구 결과로 인해 사용이 줄고 있습니다.

고지혈증 약물은 대부분 평생 복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며, 임의로 중단하거나 용량을 조절해서는 안 됩니다.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 꾸준히 복용하고 정기적인 추적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대한민국 고지혈증 치료 TOP10 병원 정보

고지혈증은 일차 의료기관(의원)에서도 충분히 관리 가능하지만, 유전성 고지혈증, 심한 고지혈증, 약물 부작용, 또는 동반 질환이 많아 종합적인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상급병원 전문의(주로 심장내과 또는 내분비내과)의 진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래는 고지혈증 및 관련 심뇌혈관 질환 진료 경험이 풍부한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원들의 정보입니다. 이 목록은 특정 순위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며, 병원 선택 시에는 환자분의 상태와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 의료진 정보, 진료 시간은 반드시 해당 병원에 직접 문의하여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세브란스병원 (연세대학교)]

대표 의사: 이상학 (심장내과), 이찬주 (내분비내과)
병원 주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1
진료 가능 시간: 평일 08:30~17:30 (진료과별 상이, 예약 필수)
병원 대표 연락처: 1599-1004
병원 홈페이지 주소: https://sev.severance.healthcare

세브란스병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에서는 환자들이 진료과, 클리닉, 전문센터의 의료진 정보를 통해 진료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예약현황, 검사결과, 약처방정보 등의 내역을 볼 수 있는 MY세브

sev.severance.healthcare

[서울대학교병원]

대표 의사: 김효수 (순환기내과), 조영민 (내분비내과)
병원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1
진료 가능 시간: 평일 09:00~17:00 (진료과별 상이, 예약 필수)
병원 대표 연락처: 1588-5700
병원 홈페이지 주소: http://www.snuh.org

서울대학교병원 메인 홈페이지

www.snuh.org

[삼성서울병원]

대표 의사: 권현철 (순환기내과), 김재현 (내분비대사내과)
병원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로 81
진료 가능 시간: 평일 08:00~17:00 (진료과별 상이, 예약 필수)
병원 대표 연락처: 1599-3114
병원 홈페이지 주소: http://www.samsunghospital.com

삼성서울병원

www.samsunghospital.com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대표 의사: 강시혁 (순환기내과), 임수 (내분비내과)
병원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173번길 82
진료 가능 시간: 평일 08:30~17:30 (진료과별 상이, 예약 필수)
병원 대표 연락처: 1588-3369
병원 홈페이지 주소: http://www.snubh.org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건강한 미래의 지평을 여는 국민의 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www.snubh.org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대표 의사: 박성미 (순환기내과), 김신곤 (내분비내과)
병원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고려대로 73
진료 가능 시간: 평일 09:00~17:30 (진료과별 상이, 예약 필수)
병원 대표 연락처: 1577-0083
병원 홈페이지 주소: http://anam.kumc.or.kr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anam.kumc.or.kr:443

[서울아산병원]

대표 의사: 박덕우 (심장내과), 이기업 (내분비내과)
병원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3길 88
진료 가능 시간: 평일 08:30~17:00 (진료과별 상이, 예약 필수)
병원 대표 연락처: 1688-7575
병원 홈페이지 주소: http://www.amc.seoul.kr

서울아산병원

앞선 의술 더 큰 사랑을 실천하는 서울아산병원 입니다

www.amc.seoul.kr

[길병원 (가천대학교)]

대표 의사: 정욱진 (심장내과), 이기영 (내분비대사내과)
병원 주소: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대로 774번길 21
진료 가능 시간: 평일 08:30~17:30 (진료과별 상이, 예약 필수)
병원 대표 연락처: 1577-2299
병원 홈페이지 주소: http://www.gilhospital.com

가천대 길병원

www.gilhospital.com:443

[아주대학교병원]

대표 의사: 탁승제 (순환기내과), 김대중 (내분비대사내과)
병원 주소: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월드컵로 164
진료 가능 시간: 평일 09:00~17:00 (진료과별 상이, 예약 필수)
병원 대표 연락처: 1688-6114
병원 홈페이지 주소: http://hosp.ajoumc.or.kr

아주대학교병원

질병 및 검사정보, 온라인 예약, 진료시간표, 병원이용안내.

hosp.ajoumc.or.kr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대표 의사: 윤호중 (순환기내과), 윤건호 (내분비내과)
병원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22
진료 가능 시간: 평일 08:30~17:30 (진료과별 상이, 예약 필수)
병원 대표 연락처: 1588-1511
병원 홈페이지 주소: http://www.cmcseoul.or.kr

https://www.cmcseoul.or.kr/

www.cmcseoul.or.kr

[경희대학교병원]

대표 의사: 김원 (심장혈관센터), 오승준 (내분비대사센터)
병원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희대로 23
진료 가능 시간: 평일 09:00~17:30 (진료과별 상이, 예약 필수)
병원 대표 연락처: 1577-5800
병원 홈페이지 주소: http://www.khuh.or.kr

khuh.or.kr

www.khuh.or.kr

주의: 위에 언급된 의료진 정보(이름과 진료과)는 해당 병원의 고지혈증 관련 진료과에서 임의로 선정된 예시이며, 대표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병원 홈페이지나 문의를 통해 고지혈증 전문 의료진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진료 시간 역시 변동될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이 필수입니다.

🔢 고지혈증 (이상지질혈증) 관련 질병코드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 / 국제질병분류(ICD-10) 코드:
- E78: 지질단백질대사장애 및 기타 지질증 (Disorders of lipoprotein metabolism and other lipidaemias)
  - E78.0: 순수 고콜레스테롤혈증 (Pure hypercholesterolaemia) - 예: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 E78.1: 순수 고중성지방혈증 (Pure hyperglyceridaemia)
  - E78.2: 혼합형 고지질혈증 (Mixed hyperlipidaemia) -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모두 높은 경우
  - E78.3: 고카일로마이크론혈증 (Hyperchylomicronaemia)
  - E78.4: 기타 고지질혈증 (Other hyperlipidaemia)
  - E78.5: 상세불명의 고지질혈증 (Hyperlipidaemia, unspecified)
  - E78.6: 지질단백결핍증 (Lipoprotein deficiency) - HDL이 매우 낮은 경우 등
  - E78.8: 기타 지질단백대사장애
  - E78.9: 상세불명의 지질단백대사장애

💌 건강한 혈관, 활기찬 생활을 응원합니다!

고지혈증은 증상이 없어 간과하기 쉽지만, 적극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만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꾸준히 실천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적절한 치료를 병행한다면 충분히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나쁜 것은 줄이고, 좋은 것은 늘리는' 생활 습관의 변화가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모여 건강한 미래를 만듭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고지혈증을 잘 관리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여러분의 노력은 반드시 건강한 혈관과 활기찬 생활로 보답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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